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기성용 마요르카 연봉은? 마요르카 이적

by 성장하는청년 2020. 3. 18.

기성용 선수가 지난달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트는  드필더 기성용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뉴캐슬 홈구장)를 떠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였고 원래는 올 시즌 종료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돼 있던 기성용 선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와의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기성용 선수 새로운 행선지 스페인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이적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캠틴 이였던 기성용 선수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스페인 1부 리그 RCD 마요르카로 입단하였습니다. 마요르카는 25일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을 새롭게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마요르카는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86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었고, 한국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3회 출전 및 2012 런던 올림픽 출전,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기성용 선수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누만시아),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에 이어 역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번째 한국선수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요르카와 기성용 선수의 계약기간은 4개월 (6월30일까지) 단기계약이지만 기성용 선수의 경쟁 선수인 세비야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기성용 선수의 출전 기회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기성용 선후의 볼키핑 능력과 탁월한 시야, 롱패스,  탈압박 등 마요르카의 중요한 자원이 될 것 같습니다. 몸 상태가 전성기 때처럼 폼이 백 프로 올라와 있진 않지만 스페인에 적응 잘하고 경기도 출전하다 보면 얼른 폼이 다시 올라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K리그 FC서울 이적 불발 

기성용 선수는 자유계약(FA) 시장이 나온 이후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K리그였습니다. 특히 친정팀인 FC서울이 유력한 후보였습니다. 기성용 선수가 K리그에 오게 되면 K리그 흥행도 많은 도움이 될 거고 기성용 선수가 뛰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니 팬분들의 관심도 많았었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FC서울과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고 FC서울의 태도는 기성용 선수와의 좋은 협상으로 이끌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성용 선수는 그런 FC서울의 태도에 자존심도 상하고 실망한 것으로 예상되고 그로 인해 계약을 불발되고 기성용 선수는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성용 선수가 K리그에서 은퇴하는 것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네요.

기성용 선수가 스페인으로 출국 전 인터뷰에서'K리그에 갈 수 없는 어려움 때문에 최근 3주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죠ㅠㅠ하지만 기성용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 갔을 때 보다 더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였고 '스페인 리그는 자신이 뛰고 싶었던 꿈의 리그라고'도 말하였습니다. 기성용 선수가 메시와 뛰는 모습 얼른 보고 싶네요 ㅎㅎ

 

 

기성용 선수 마요르카 연봉

 

 

기성용 선수는 등번호 10번인 에이스 번호를 달고 뛰게 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연봉은 마요르카와 기성 욕 선수 측 입장으로 비공개를 원하여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지난 1월 FA컵 경기 이후 제대로 된 훈련과 경기를 뛴 것이 없는 것을 감안해서 대략적으로 예상해 본다면 기성용 선수 전 소속팀인 뉴 가슬 유나이티드에서 연봉 약 32억 원을 받은 것을 보아 4개월의 단기계약이고 그때보다 폼이 떨어진 걸 감안해서약 10억 원 정도를 받지 않았을까 조심 스래 예상해봅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기성용 선수가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적응도 잘하고 앞으로 멋진 활약 보여주고 앞으로 남은 축구선수 생활 또 다른 기록들을 세워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상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