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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저스틴비버도 투병중인 제2의 에이즈라 불리는 라임병 무엇인가??

by 성장하는청년 2020. 5. 1.

안녕하세요 성장하는청년 입니다.

저는 오늘 제2의 에이즈라고 불리는 병 '라임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 해외 톱스타 저스틴 비버의 급변한 외모를 가지고 사람들이 마약 하는 것 아니냐 등 말들이 많아

저스틴 비버는 라임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임병이란 무엇인가??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Borrelia) 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라임병 원인

 

라임병이 발병하는 원인은 배양이 어려운 나선형의 그람 음성균인 보렐리아(Borrelia)에 속하는 몇 가지 병원체가 라임병을 일으킵니다. 그중에서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 가 대표적인 원인균입니다. 원인균은 스피로헤타의 일종으로 미구 라임(Lyme) 지방에서 발견되어서 라임병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라임병은 북미 지역과 유럽에서 흔한 병이라고 합니다.

 

라임병 증상

 

 

라임병의 임상경과는 3단계로 진행됩니다.

 

1. 초기 작은 부위에 국학 된 국소 감염: 진드기에 물린 뒤 3~3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피부에 이동 홍반 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는 붉은색을 띠거나 피부가 튀어 오른 양상을 띠며, 병적인 변화의 부위가 커지면서 가장자리는 색깔이 붉어지고 가운데는 연해집니다.

 

2. 초기 여러 곳으로 퍼지는 파종성 감염: 수일에서 수주 후에는 보렐리아 균이 혈액을 타고 여러 곳으로 퍼지게 되고, 피부 병변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심한 두통,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발열, 오한, 피곤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근육통과 관절통이 흔한 증상이며 관절, 힘줄, 근육과 뼈를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이 있고, 대게는 관절이 붓지 않으면서 1~2 개의 관절을 한꺼번에 감염시킵니다. 전신의 림프절이나 비장이 커질 수 있으며, 인후통, 마른기침, 결막염이나 고환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를 침범하여 뇌수막염이나 뇌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심장을 침범하여 부정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3. 후기 지속성 감염: 근 골격계 증상과 증후가 주가 되는 시기로, 감염이 된 후 수개월이 지나면 무릎관절과 같은 큰 관절을 감염시키는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기억장애, 기분장애, 혹은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척수근의 통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임병 치료

 

 

라임병은 질환 초기에 치료했을 경우 보통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단이 늦어지거나, 항생제 치료가 적절하지 못한 경우, 다른 질환과 함께 발병할 경우, 면역력 저하 상태의 환자라면 항생제를 투여해도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에도 피곤감이나,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한편 라임병과 관련해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으므로 나들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 이라며 최대한 피부가 드러나지 않는 긴팔, 긴바지를 입고 풀밭 위에 옷을 두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재 2의 에이즈라는 라임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알아보기 전까지 라임병이라는 병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요 정말 알아보면서 무서운 병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건강에 더 신경 쓰게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라임병에 대해 보시고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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