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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학 연예인중 첫번째 코로나 확진자 초신성 윤학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와 접촉!

by 성장하는청년 2020. 4. 8.

안녕하세요 성장하는청년 입니다.
오늘은 초신성 출신 연예인 윤학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화제인데요.

윤학은 2007년 초신성의 싱글 앨범 '1st Single'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변경 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37세입니다.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 씨는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A 씨와 만난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팬분들과 네티즌들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7일 강남구는 지난 2일 코로나 19 확신 판정을 받은 A 씨가 지난달 28일까지 역삼동 유흥업소에서 일한 것을 파악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윤학과 만난 후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고 합니다.

윤학 소속사 관계자는 “윤학이 지인인 A 씨와 만난 것은 맞지만 유흥업소에 출입한 사실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초신성 후신인 슈퍼노바 멤버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해 27일 증상이 발현됐습니다. 3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A 씨의 룸메이트인 B 씨(32) 역시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윤학과 A 씨는 원래 지인 사이"라며 "윤학이 이달 말 일본에서 귀국한 뒤 A 씨를 잠깐 만났는데, 유흥업소에 출입해 만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 씨가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직원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안따까운 사실이죠ㅠㅠ또한 윤학이 A 씨와 접촉한 지난달 26일은 해외 귀국자의 자가격리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이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예계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대외 미디어 쇼케이스와 인터뷰 등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여러 대처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윤학은 해외 입국 이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타인과 접촉을 하는 등 조심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윤학 씨의 접촉자 A 씨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대형 유흥업소에서 직원으로 일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소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28일 오전 5시까지 9시간 동안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가 근무했을 당시 업소를 방문한 고객과 직원은 500여 명이어서 강남 유흥업소발(發)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여성 직원이 100여 명에 달하는 이 업소는 지난 2~3일 이틀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임시휴업을 했다가 4일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휴업을 12일까지 연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윤학씨 코로나 확진 판정 관련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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