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정릉동 거주 25, 26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와 이동경로

 

안녕하세요 성장하는청년 입니다

성북구청에서 2명의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성북구청은 9일 오후 관내 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확진자의 거주지는 똑같이 정릉동이라고 합니다.

 

25번 확진자는 정릉동에서 거주하는 2001년생 남성으로 용인 6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3~4일까지 타구 소재지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오후 2시 2분~ 오후 6시 4분까지 정릉에 위치한 경기 마트를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감염자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당시 접촉자는 2명으로 신원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난 7일에는 집에 머물렀도, 8일 오후 4시에 성북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해 9일 양성 확진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6번 확진자는 정릉동에 거주하는 92년생 남성으로 종로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지난 6일 새벽 0시 30분~34분까지 정릉동에 위친한 편의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했습니다. 7일에는 집에 머물고 8일 오전 10시 50분 성북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9일 양성 확진으로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두 확진자는 모두 서울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거주지 방영은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잠잠해졌다가 다시금 이태원 클럽 부터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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