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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태원 클럽 코로나 집단감염우려

by 성장하는청년 2020. 5. 9.

안녕하세요 성장하는청년 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졌다가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단감염으로 퍼지면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정말 또 다른 신천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방역당국은 9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용인시 확진자 66번 환자를 단일 감염원으로 한 전파가 아니라 다른 산발적인 연결고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본부장은 "초발 환자의 증상 발현일이자, 클럽 방문일인 2일에 증상이 나타난 다른 사례들도 있고, 초발 환자가 방문하지 않은 날에도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방역당국은 용인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2일 같은 클럽에서 노출돼 감염 될 확진자가 대다수라며 집단 감염을 용인 확진자에 의한 2차 전파로 본다고 설명했으나, 추가 확진자 역학조사에 따라 가설을 수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부터 고열과 설사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습니다. A씨는 같은 날 0시~오전 3시 30분에 이태원의 '킹클럽', 오전 1시~1시 40분에 '트렁크', 오전 3시 30~ 50분 등 클럽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A 씨가 다녀간 이후인 5일에 킹클럽을 다녀온 남양주 20대 환자, 4일 이태원 주점을 방문한 인천 20대 환자, 4~5 일에 트렁크와 퀸을 다녀간 서울 20대 환자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 전염이 전국으로 퍼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관련 확진자 27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13명, 경기 7명, 인천 5명, 충북 1명, 부산 1명입니다.

권 본부장은 "해당 클럽을 4월 29일 밤부터 5월 6일 새벽까지 방문한 사람들을 모두 코로나 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들의 거주지가 전국에 퍼져 있다면 거주지 어디라도 2차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이태원 클럽 집단 발병은 주로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클럽 접촉자들 에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648번 환자 등 지난 4~5 일에 다녀갔던 이들 중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확한 감염원을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권 본부장은 조사를 진행하면서 첫 증상일 발현일로부터 14일까지 의 기간을 유의해 관리망을 운영하겠다며 신용카드 사용, 명부 확인, CCTV 확인 등과 함께 자발적인 검사 권고를 활발히 해 초기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태원 클럽으로 인해 코로나가 다시 집단 우려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계신데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인 거 같습니다.

잠잠해질수록 더 조심해서 완전히 종식할 수 있게 모두가 힘써야 하는데 유흥업소에서 터진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코로나 예방에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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